필진칼럼

대통령 담화에 대한 성명

  • 관리자
  • 2016.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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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의 "김부겸 의원 페이스북에 게시된 글입니다"

 


박근혜 대통령 담화문을 한마디로 평가하면 “여전히 국정을 움켜쥐고 가겠다.”는 것입니다. 국기 문란을 저지른 대통령이 할 소리가 아닙니다. 사과를 담아 소회를 밝혔지만, 정국수습책에 대해서는 한마디도 없습니다.

 


국민들의 한결 같은 목소리는 대통령이 국정에서 손을 떼라는 것입니다. 그러나 거국중립내각에 대한 입장도, 김병준 총리 내정 철회에 대해서도, 국회나 여야의 역할 요청도 없습니다.

 


오늘 국민들이 듣고 싶었던 얘기는 ‘대통령의 2선 후퇴’였습니다. ‘나도 피해자다’라는 식의 꼬리 자르기가 아니었습니다. 도무지 말이 통하지 않습니다. 인내심이 한계에 이르렀습니다. 이제 행동에 나설 수밖에 없습니다.

 


대통령의 ‘2선 후퇴’ 외에 다른 대안이 없습니다. 당장 물러나십시오.

 


2016년 11월 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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